툴젠 최대주주 변경에 FI '함박웃음'
제넥신의 툴젠 최대주주로 등극이 가시화되며 기존 툴젠 투자에 나섰던 재무적 투자자(FI)들의 회수(엑시트) 기회도 열리고 있다. 코넥스 기업 툴젠의 코스닥 이전상장 역시 청신호가 켜지며 회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제넥신은 최근 툴젠 지분 약 15%를 694억8100만원에 매입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