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내는 제네시스…연이은 수장 승진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사업부 수장의 승진이 지속되고 있다. 제네시스사업본부를 담당해온 장재훈 부사장(국내사업본부장 겸)은 현대차그룹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7월말 제네시스사업부를 이끌던 이용우 부사장이 임원인사를 통해 이노션의 대표이사 사장 자리를 꿰찬데 이은 추가 승진 인사다. 승진 배경에는 오랜기간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