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위메프오, 올해도 '히트 앤 런'
쿠팡이츠와 위메프오 등 배달앱 시장의 후발주자들이 올해도 공격적인 판촉활동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딜리버리히어로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인수에 제동을 걸면서 이들 업체가 점유율 상승을 노려볼만한 여지가 생긴 까닭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달 부산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힌 가운데 올 들어서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