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투자·M&A 공격행보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이 비전2030에 발맞춰 계열사별로 공격적인 사업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2030년 매출 40조원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의 연장선상이다. 4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유통, 패션, 식품, 리빙·인테리어 등 주력 사업분야의 미래 환경 변화를 고려해 신규 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전략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 사업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