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시장의 트렌드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수십년 간 거실을 차지해 온 정통 백색 가전은 이제 '신(新)가전'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다. 국내 대표 가전업체인 삼성전자, LG전자 등도 잇달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가전을 선보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오는 11일(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