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종료 LG유플러스, 상각비 소폭 감소
LG유플러스가 25년간 사용한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를 오는 6월 종료한다. 장비가 노후화된 데다 2G 가입자가 감소하면서 유지보수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 재할당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련 비용도 감소했다. 2G 주파수 이용권을 미리 손상 처리하면서 감가상각규모가 소폭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올해 주파수 재할당을 앞두고 있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