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파워 지분, 아마존에 밀린다
SK그룹이 아마존으로부터 플러그파워 최대주주 지위를 위협 받고 있다. 최근 아마존은 SK그룹보다 더 많은 잠재물량을 확보했다. 미국 증권거래소(SEC)에 따르면 플러그파워는 SK그룹(SK㈜, SK E&S)에 신주 5143만주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SK㈜는 당시 투자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면서 "플러그파워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