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BTO' GTX-C, 적자 행진 벗어날까
사업비 4조3000억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PPP(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 수주전을 준비 중인 다수의 민간 사업자가 재무적투자자(FI) 주도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건설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통적인 고위험-고수익(High risk-High return) 사업으로 꼽히는 수익형(BTO) 방식 철도 사업이 대부분 적자에 시달리다가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