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케팅비 증가 1위...SKT, 설비투자 감소 1위
국내 이동통신3사(이하 통신3사)의 마케팅비가 일제히 늘어난 반면 5세대(5G) 이동통신 투자는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비 규모는 KT가 가장 많이 늘고 5G 설비투자(CAPEX)는 SK텔레콤이 가장 많이 줄었다. 비대면 판매 활성화로 지난해 마케팅비 절감이 예상됐지만 올해도 실패한 모습이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