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시장 '지역주택조합'의 터줏대감
서희건설은 초창기 운송업에서 시작해 건설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곳이다. 상대적으로 늦은 1980년대 사업을 시작하다보니 건설업 안착이 쉽지 않았고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2010년대 이후에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틈새시장이었지만 서희건설은 묵묵하게 경험을 쌓으며 사업 노하우를 익혀갔고 그 사이 지역주택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