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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최종 업데이트
2021.03.24
최종 업데이트
2021.03.24 06:00
최초 생성 2021.03.10 0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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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03.24 06:00
최초 생성 2021.03.10 01:48:26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이봉관 일가의 유한회사, 계열사 전폭 지원받아
서희그룹 내에서 유한회사의 존재감은 특별하다.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이들 유한회사가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 등 핵심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이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유한회사에 계열사들의 든든한 자금지원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실상 이 회장 일가의 개인회사나 다름없는 법인을 위해 그룹내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1.03.24 06:00
#서희건설
#한일자산관리앤투자
#애플이엔씨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지배력 강화 묘수는 CB
서희건설은 민간자본투자사업(BTO, BTL)에 대한 연대보증 외에도 계열사와 다양한 거래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가 서희그룹의 전체 지배구조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맡고 있다. 상장사인 두 기업이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뒤, 관계사들이 이를 인수하고 이후 관계사들에게 보증을 제공하는 사례를 반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각 기업이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03.23 06:00
#서희건설
#유성티엔에스
#전환사채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신사업 갈증, 셋째가 해결할까
잔잔해 보이던 서희그룹의 후계구도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셋째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배경으로 '신사업에 대한 갈증'이 자리 잡고 있다. 그룹의 핵심인 서희건설은 꾸준히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보완해줄 수 있는 신사업을 물색해왔지만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이 회장의 셋째 딸이 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유성티엔에스의 3대주주로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03.22 06:00
#서희건설
#유성티엔에스
#이봉관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안개 속 후계구도, 셋째의 두각
서희그룹의 후계구도는 이제까지 건설사가 주축이 된 기업집단과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총수인 이봉관 회장 슬하에 세 딸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남성 중심적 성향이 강한 건설업의 특성상 건설사 오너로 여성이 오른 사례는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에서 서희그룹의 후계자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단 세 딸들은 모두 서희그룹에 들어와 근무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03.19 06:00
#서희건설
#유성티엔에스
#이봉관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유한회사의 마법…이봉관 일가 지배력 확대
서희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은 이봉관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유성티엔에스→서희건설로 이어지는 구조다. 얼핏 보기엔 여느 기업집단과 비슷해 보이는 지배구조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특이점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이 회장 일가가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한 '유한회사'를 활용해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유한회사가 상당한 개발이익을 예상하는 공원개발사업에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03.18 06:00
#서희건설
#유성티엔에스
#이봉관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신사업 갈증, 공원개발이 채워줄까
서희건설이 주택사업 외 신사업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비교적 수익성이 높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2년 전 사업지 두 곳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고 이후 법인 설립 및 보상절차 돌입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지역주택조합 사업 편중, 신용도에도 영향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03.17 06:00
#서희건설
#공원일몰제
#민간공원조성개발특례사업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실적 부진 자회사…재무부담 가능성
서희건설이 주력인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 벗어나 계열사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에 보탬이 되기는커녕 적자에 허덕이는 기업이 다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이들 계열사의 실적 부진이 서희건설로 이전되면서 재무부담이 가중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사업환경이 악화한 가운데 이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03.16 06:00
#서희건설
#경주환경에너지
#경기라이프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주택호황 타고 최대실적…무차입 경영 달성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호조 덕에 서희건설의 최근 실적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수년째 1조원 초반대를 맴돌던 매출액은 이제 1조3000억원을 넘보는 수준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시공능력평가 순위도 5년 만에 20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다. 실적 호조는 서희건설의 약점이었던 재무구조도 개선시켰다. 늘어난 현금 덕분에 순차입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03.15 06:00
#서희건설
#순차입금
#지역주택조합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틈새시장 '지역주택조합'의 터줏대감
서희건설은 초창기 운송업에서 시작해 건설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곳이다. 상대적으로 늦은 1980년대 사업을 시작하다보니 건설업 안착이 쉽지 않았고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2010년대 이후에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틈새시장이었지만 서희건설은 묵묵하게 경험을 쌓으며 사업 노하우를 익혀갔고 그 사이 지역주택조합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03.12 08:36
#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
#브릿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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