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호황 타고 최대실적…무차입 경영 달성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호조 덕에 서희건설의 최근 실적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수년째 1조원 초반대를 맴돌던 매출액은 이제 1조3000억원을 넘보는 수준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시공능력평가 순위도 5년 만에 20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다. 실적 호조는 서희건설의 약점이었던 재무구조도 개선시켰다. 늘어난 현금 덕분에 순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