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갈증, 공원개발이 채워줄까
서희건설이 주택사업 외 신사업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비교적 수익성이 높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2년 전 사업지 두 곳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고 이후 법인 설립 및 보상절차 돌입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지역주택조합 사업 편중, 신용도에도 영향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