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2세 중심 개편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명예회장이 만 63세 나이로 공식 은퇴했다. 서 명예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지만 그의 두 아들들은 등기임원으로 올랐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이른바 '셀트리온 3형제'는 26일 오전 10시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을 계기로 서 명예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다만 사내이사 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