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ESG 경영' 정관에 새겼다
SK건설이 26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날 SK건설은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열린 제5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친환경 관련 사업들을 목적사업에 추가하는 등 일부 정관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ESG관련 의사결정과 경영전략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