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본사 '세일 앤 리스백'···재무건전성 강화
롯데손해보험은 본사 사옥을 '세일 앤 리스백(sale and lease back, 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매각한다.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롯데손보는 30일 캡스톤자산운용과 남창동 소재 본사 사옥의 '세일 앤 리스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2240억원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세일 앤 리스백을 통해 자본확충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