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배 VC협회장 "민간 모태펀드 활성화 필요"
'벤처투자 업계 세대교체가 시작됐다.' 지난 2월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벤처캐피탈협회) 수장으로 선출되자 벤처투자 업계에서 나온 평가다. 지성배 신임 협회장은 1967년생으로 역대 회장단 중 가장 젊다. 전임 정성인 협회장과 비교해도 약 10년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난다. 온화한 성품으로 '미스터 스마일', '벤처투자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