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형 사장 연임, 23일 분수령
대우건설 사장의 연임 여부가 오는 23일 가닥이 잡혀질 전망이다. 김형 사장 임기가 오는 6월 7일 만료되는 가운데 이달 23일이 사장 선임 안건을 논의할 임시이사회 개최를 위한 데드라인(dead line)이기 때문이다. 현재 차기 유력 인물로 내부인사가 거론되는 가운데 누가 새 수장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14일 대우건설 내부 정관에 따르면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