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조' 백현마이스, 합종연횡 본격화
총 사업비 2조원 규모의 경기도 성남시 백현마이스(MICE) 민간 사업시행자를 늦어도 올해 안에 결정한다. 백현마이스는 성남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어 사업자 선정을 위한 민간 컨소시엄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을 위한 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