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지난해 영업익 144억원…전년비 47.4%↓
창립 52년 만에 사명을 바꾼 hy(에치와이, 구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hy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4억원으로 전년대비 47.4% 주저앉았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2400억원으로 1.5% 감소했으며 순손실 16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2016년 1017억원을 기록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