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수제맥주 사업 본격 '시동'
교촌에프앤비가 수제맥주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자산 양수도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수제맥주 제조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다. 교촌에프앤비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120억원 규모의 수제맥주 사업과 관련된 유무형자산(지적재산권 포함)을 인덜지주식회사에서 취득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