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영화·커머스 부진에도 1Q 호실적
CJ ENM이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커머스 등 일부 사업부문이 고전했으나, 디지털 기반 사업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CJ ENM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3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5.7%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919억원으로 2.3% 감소했다. 커머스부문 유형상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