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B2B 사업 침체로 1Q 부진
현대리바트가 B2B 사업 침체로 올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7%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4% 감소한 3310억원에 그쳤다. 순이익 역시 76억원으로 31.6% 줄어들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B2C가구부문 매출이 87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