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올해 전자담배 매출 성장할 듯"
KT&G가 올해 궐련형 전자담배사업의 외형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전무)은 12일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수량은 전년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단장은 "추정액은 국내와 현재 진출해 있는 일본, 러시아, 우크라이나 3개국을 놓고 산정한 것"이라면서 "1분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