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규 시대' 한신공영, 이사진 물갈이
올초 한신공영의 최용선 회장 일가와 끈끈한 연을 이어왔던 임원진들이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으면서 최 회장의 장남 최문규 사장 중심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평이 나온다. 최 사장은 새 인물로 이사진을 보강하며 본격적으로 경영을 주도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태기전 부회장, 대표이사 사임…최문규 사장 승진 한신공영은 지난 3월말 대표이사 구성에 주목할만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