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스팩합병+신기사 투자' 박차
외국기업 상장 업무에서 두각을 드러내온 유진투자증권이 올해부터 국내 비상장사의 기업공개(IPO) 주관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우선 스팩합병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IPO사업을 강화한다. 동시에 2016년 취득한 신기술금융업 라이선스를 활용해 일반 직상장 IPO 주관 건수를 늘리는 전략을 취할 방침이다. 신기술사업투자조합(펀드)을 조성, 우량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