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재편' 한화H&R, 외식부문도 분할
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H&R)가 F&B부문을 분할한다. 한화H&R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F&B부문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 사업을 제외한 가정간편식(HMR), 외식사업부문을 물적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설법인명은 더테이스터블(가칭)이며 자본금은 20억원이다. 내달 30일 H&R 주주총회를 거쳐 7월 2일에 분할될 예정이다. 한화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