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 불법 접속'…비비큐·bhc 법정공방 '치열'
박현종 bhc 회장의 비비큐(BBQ) 내부 전산망 불법 접속 혐의를 두고 검찰과 박현종 회장측 변호인간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검찰이 포렌식 조사결과 박 회장이 비비큐 내부 중요자료를 열람했다는 증거가 뚜렷하다고 주장하자, 박 회장이 직접 접속해서 열람했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다고 변호인측이 반박하는 등 양측 간 입장이 첨예하게 갈렸다. 26일 오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