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家 조연주, '자사주 적금' 3년 만에 재가동
범삼성가(家)로 분류되는 한솔그룹 장녀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43)이 3년 만에 자사주 정기 매집에 다시 나섰다. 올 2월부터 매달 적금 붓듯 차곡차곡 주식보유량을 늘려 나가고 있다. 금액도 크지 않다. 매월 1000~2000만원 가량씩 투자중이다. 달라진 것이라면 올 들어선 투자 포트폴리오를 기존 한솔케미칼 단일법인에서 자회사 테이팩스로까지 확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