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때아닌 오너리스크에 먹구름
아워홈이 때아닌 오너리스크와 맞닥뜨린 모양새다. 구본성 부회장이 코로나19로 좋지않은 분위기 속에서 보복운전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여동생들과 불거졌던 경영권 분쟁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재판부는 특수재물손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구 부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복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