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30년 조강능력 6000만톤 구축"
포스코가 오는 2030년까지 조강 생산능력을 6000만톤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향후 증산을 완료하면 전세계 철강사 가운데 중국 바오우그룹, 인도 아르셀로미탈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포스코는 22일 컨퍼런스콜로 진행한 2021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전세계 철강 'Top Tier'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