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앞둔 HK이노엔, 성장동력 'K-CAB'
강석희 HK이노엔 대표가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K-CAB)'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둔 HK이노엔은 신규 조달 자금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늘려 사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강석희 HK이노엔 대표이사는 22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주력 제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