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음식점업체 2곳 계열사 편입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일가가 운영하는 식품업체 2곳이 대방건설 기업집단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이들 기업은 모두 대방건설의 시공현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업체다. 건설현장은 주로 현금거래가 이뤄져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비엠케이푸드와 이팝 등 식품업체 2곳이 최근 대방건설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