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첫 美 법인 청산...수익성 강화
셀트리온이 최근 첫 미국 법인인 셀트리온파마USA를 청산했다. 관절염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의 미국 판매 실적이 안정화되면서 부대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셀트리온은 향후 바이오시밀러 후속 제품을 발굴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수익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자회사 미국 법인(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