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우주사업' 트라이앵글, 김동관 승계 쏘아올릴까
한화그룹이 우주산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초 우주 인터넷 기업 원웹에 투자하면서 올해만 우주사업 관련 3번째 투자를 단행했다. 한화그룹의 우주사업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는데, 수소, 태양광에 이어 항공·우주사업까지 도맡으면서 기업의 주력 사업 대부분을 담당하게 됐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