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앞둔 '차백신연구소' 투자 VC, 잭팟 초읽기
차바이오텍의 자회사 백신기술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가 기업공개(IPO)를 앞둔 가운데 앞서 투자에 나섰던 벤처캐피탈들의 회수 기대감에 청신호가 켜졌다. 높아진 기업가치를 고려하면 2년만에 멀티플 5~7배 이상의 수익 달성도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