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물류'로 버티고 '미주' 난다
사모펀드(PEF) JC파트너스의 에어프레미아 인수 후 통합(PMI)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물류를 통해 수익성을 보전하고, 코로나19 이후 장거리 노선을 가동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이번 딜의 기본계획(마스터플랜)으로 분석된다. JC파트너스는 물류기업 코차이나와 손잡고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에어프레미아에 약 400억원을 투자했다.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