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리세팅' 절치부심 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회사 성장을 좌우할 키(Key)로 ETF(상장지수펀드)를 선택하고 사업을 이끌 조직을 강화했다. 2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ETF 강화'를 골자로 하는 소규모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총 15개 본부 가운데 하나인 솔루션사업본부 산하에 편제된 ETF운용팀을 떼어내 ETF사업본부를 꾸렸다. ETF 전담 조직이 본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