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예산공장 근로자 사망사고…책임은 누가?
현대제철이 사업장내 연이은 근로자 사망사고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2일 당진제철소에 이어 5일 예산공장에서도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하며 사흘 사이에 사업장내에서 두 건이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예산공장의 경우 현대제철이 심원개발에 운영을 위탁하고 있어 사고에 대한 책임소재가 또 다른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