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운용 김태우, '다올운용' 첫 수장 될까
국내 16위권대의 중견운용사인 KTB자산운용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과거 23년간 애용해 온 'KTB'의 간판을 떼고 '다올자산운용'으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사명 교체를 통해 제2의 창업에 나서는 KTB운용을 이끌 첫 수장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회사 안팎에서는 김태우 대표(사진)를 중심으로 한 현행 체제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