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을 준비하는 자세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찍자 엔데믹 준비에 나서는 국가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다.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전파력은 높고, 중증 위험은 낮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나오는 '장미빛 전망'인 셈이다. 2019년 1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국내 기업들의 저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