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의 흑자 두산건설, 1분기도 웃을까
11년 만에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두산건설이 올해 1분기에도 성과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새 주인인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지원을 받으며 최근 재무구조 개선과 더불어 신용평가도 올랐다. 아울러 수주 실적을 꾸준히 쌓으며 성장 동력도 확보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12월 사모펀드(PEF)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A) 더제니스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