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현수막 잔치…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구역
문래동4가 재개발구역의 토지 등 소유자 75%가 조합 설립에 찬성하면서 조합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마침 서울시의회가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당기는 조례안 통과를 준비하면서 대형 건설사들도 때 이른 수주경쟁에 대비하고 있다. 9일 조합 설립 조건을 충족했다는 소식을 듣고 문래동4가 재개발구역을 다시 방문했다. 평일 오후에도 인적이 드물어 조용했던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