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 KB운용, '퀀트·채권통' 전면 배치
KB자산운용이 이현승 단독 대표 체제 2년째를 맞아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해 시장의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신설된 3개 부문(ETF&AI·LDI·연금&유가증권)을 이끌 부문장들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B운용은 지난 2일자로 3개 부문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ETF&AI'(인공지능)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