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타파스-래디쉬 합병 결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웹툰플랫폼 '타파스' 운영사인 타파스미디어와 북미 웹소설플랫폼인 래디쉬미디어를 합병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거래액을 2024년까지 현재의 3배 이상으로, 특히 북미 거래액을 연간 50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각각 세웠다. 이번 합병을 시발점 삼아 목표를 향해 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