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030 비전 선포…그린사업 11조 쏜다
롯데케미칼이 전통적인 석유화학 기업에서 탈피하기 위해 대규모 신사업에 나선다. 수소·배터리소재·리사이클·바이오플라스틱 사업에 11조원을 투자해 전체 매출 50조원을 달성하고 탄소배출을 감소하는 것이 목표다. 롯데케미칼은 19일 미래 비전과 성장전략을 발표하며 새로운 기업비전인 '2030 비전'과 슬로건 'Every Step for GREEN'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