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클럽' 한투, 뒤쫓는 KB‧신한
운용사의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 중인 TDF(타깃데이트펀드)의 상위권 싸움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순자산 1조 문턱을 넘으며 3강 체제(삼성‧미래‧한투)의 일원이 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뒤를 KB자산운용과 신한자산운용이 '투트랙' 전략을 앞세워 쫓고 있다. 1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TDF 순자산은 1조2529억원(16일 기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