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코디언빌딩 매각주관사 입찰 20일 마감
4년 만에 매물로 나온 광화문 콘코디언빌딩(Concordian)의 매각주관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콘코디언빌딩은 옛 금호아시아나 본사 사옥으로 유명한 건물이다. 최근 도심(CBD) 인근의 지가가 상승해 매각가는 최소 6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DWS자산운용(구 도이치자산운용)은 이날까지 콘코디언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