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상승세 '주춤'…1Q 순익 20%↓
지난해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대한토지신탁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영업실적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이다. 다만 꾸준한 미분양 가구 해소와 우량 사업장 수주의 영향으로 이자비용은 절반 가까이 개선됐다. 대한토지신탁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37억원으로 전년동기(270억원) 대비 12.2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