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주요 위험요인은 높은 재해 빈도"
건설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재해 발생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통제해야 한다는 조언이 제기됐다.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안전관리체계 정립과 준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사고방지대책을 내놓는 것이 건설업계 ESG경영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송미경 나이스신용평가 ESG사업실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